【유엔 외신종합】유엔 주재 교황청 대표인 첼레스티노 밀리오레 대주교는 4월 10일 연설을 통해 아프리카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는 젊은이들, 특히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밀리오레 대주교는 유엔 인구개발회의 제40차 회기에서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평균 연령이 젊은 대륙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사입력일 : 20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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