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하게만 보인다구요? 이웃사랑은 뜨겁습니다”
월급 1000원 공제 복지기관에
헌혈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도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곳 중의 하나인 사법부. 사법부도 사랑의 온기에는 어쩔 수 없었는지 ‘천사’라는 이름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대법원은 4월 20일 ‘대법원 사랑나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윤기 법원행정처장과 민일영 법원도서관장을 비롯한 법관과 일반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법원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대법원과 법원행정처 및 법원도서관 관계자 중 자원봉사를 지원한 212명으로 구성됐으며, 차한성 법원행정처 차장이 초대 단장에 선임됐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발대식에 이어 4월 21일 단원 40명이 경기도 가평 꽃동네 요양원을 방문, 목욕돕기와 청소활동을 벌였다. 또 다른 단원 15명은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 급식소를 찾아 급식과 설거지를 하면서 첫 봉사활동을 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천사운동’도 실시하고 있다. 월급 가운데 1000원 미만을 공제해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는 이 운동에는 법원행정처 등에 근무하는 법관과 직원 620명이 참여했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서울시립 소년의 집과 음성·가평 꽃동네 등 불우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한편 헌혈 및 사후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운동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천사소식] 천원의 사랑’ ‘수호천사’ 운동
■ ‘천원의 사랑’ 및 천사운동 전반
문의 02-727-2262~3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기획홍보실
우리은행 1005-194-001004 예금주(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농협 386-01-019602 예금주(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ARS: 060-300-7004(1통화당 1000원이 계좌로 입금)
■ ‘수호천사’ 운동
문의 02-727-2248 서울 카리타스 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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