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부터 6주간
이주에 대한 관점과 철학을 살펴보고 급증하는 이주환경에 발맞춰 이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교구 이주사목부(전담 강승수 신부) 천안 모이세는 6월 2일부터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교구 천안 오룡동성당에서 제3회 이주워크숍 ‘한국사회, 이주민, 그리고 다리가 되어…’를 갖는다.
중부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이주민을 이웃으로 받아들여야 할 책임을 가진 기존 사회 구성원들에게 이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알리고, 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워크숍 신청은 5월 20일까지이며 참가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참가비 2만원.
※ 문의 041-523-2666 대전교구 이주사목부 천안 모이세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