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레치다, 브라질 외신종합】5월 13일 교황의 순방을 앞둔 브라질 주교단은 이번 교황 방문이 브라질의 지역교회와 세계 및 보편교회와의 일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아파레치다 대교구장 레이문도 다마쉐노 아시스 대주교는 최근 가톨릭계 통신사인 제닛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교황 방문은 브라질 주교단과 교황, 그리고 주교단과 세계교회와의 친교와 일치를 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5월 1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5차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연안국 주교회의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