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필리핀 외신종합】필리핀 주교단은 5월 14일 실시되는 총선에 대비해 기도를 바쳐줄 것을 요청했다.
필리핀 주교회의 의장 엔젤 라그다메오 대주교는 최근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는 모든 국민들이 깨어서 기도하고 고해성사를 보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주교단은 성명서를 통해 전국의 모든 공동체와 본당들이 5월 5일부터 총선일까지 성시간을 바쳐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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