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화공간 ‘주-신촌’ 개관식이 5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37-38 오복빌딩 현지에서 열린다.
젊은이들의 건강한 문화를 지향하기 위해 마련된 ‘주-신촌’은 빌딩 내 8~10층을 사용하게 된다.
8층 마리아홀은 젊은이들이 토론, 학습, 동아리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로 꾸며져 있다. 9층은 성가정 성당, 10층은 운영팀 사무실로 쓰일 요셉홀이 들어서 있다.
기사입력일 : 200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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