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조 신부(수원교구 이주사목전담)가 5월 20일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매년 5월 20일) 제정 기념 행사에서 김성호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최신부는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상담소와 쉼터, 탁아소를 개설하고, 결혼이민자 가족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이주노동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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