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자(아가다.66.안양교도소 종교위원, 사진 위)씨와 조남덕(요셉피나.53.대구구치소 종교위원)씨가 서울신문과 한국방송이 공동으로 제정하고 법무부가 후원하는 제25회 교정대상 본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
본상 자애상을 수상한 한영자씨는 1970년 안양교도소에서 수용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천주교 예비신자 지원, 무의탁 수용자 자매결연, 출소자 생계지원, 수용자 사회견학 후원 등 수용자 교정사업과 복지향상에 기여해왔다.
특별상 자애상을 수상한 조남덕씨는 1994년 대구교도소 교정사목후원회를 통해 수용자 생일잔치 참석을 시작으로 수용자 종교상담, 출소자 취업알선, 불우수용자 및 가족 돕기 등 수용자 교화활동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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