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까지 정동 갤러리 ‘품’
다채로운 전례용품과 생활소품 일체를 만나볼 수 있는 2007 ‘비움과 채움의 향기전’이 5월 16~30일 서울 정동 갤러리 ‘품’에서 펼쳐지고 있다.
‘비움과 채움의 향기전’ 은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서울관구 전례예술원 소속 수도자들이 꾸미는 창작작품전이다. 특히 이 전시회는 새로운 형식의 성물 디자인을 다양하게 선보여 관심을 모아왔다.
올해 전시회에는 벽걸이십자가와 14처, 성작 등을 비롯해 간접조명등으로도 활용가능한 색유리액자와 접시, 컵 등의 생활용품 40여 종이 출품됐다.
※02-318-2338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