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환경-생명위, 6월 3일 명동성당서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하느님이 주신 선물인 생명과 자연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와 생명위원회는 6월 3일 서울 명동주교좌성당에서 ‘2007년 푸르름을 만드는 잔치’를 개최한다.
‘즐거운 불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미사와 문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미사는 정오 명동주교좌성당에서 김운회 주교 주례로 봉헌된다.
미사 중에는 환경의 날 담화문 발표와 더불어 창조보전을 위한 ‘하늘 땅 물 벗 상’ 시상식도 마련된다.
아울러 성당 앞마당에서는 △창조질서를 보전하는 ‘즐거운 불편’ 마당 △하늘·땅·물·벗·그림 잔치 마당 △환경문화 마당 △생명의 먹을거리 마당 △하늘 땅 물 벗 장터 △환경상품 판매·전시마당 등이 펼쳐진다.
※문의 02-727-2275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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