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내동본당(주임 이경훈 신부)은 6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성내1동 527 현지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새성당 봉헌식을 거행한다.
새성당은 대지면적 726평에 연건평 1200여 평으로 지하1층, 지상3층의 본당과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한 교육관을 갖췄다.
성내동성당 신자들은 새 성전이 완성되기 전까지 약 3년 동안 5군데에서 모니터로 미사를 봉헌하며 성전건립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신자 수는 현재 51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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