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소식지 제호 변경
새 병원 개원을 앞둔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식지 ‘의료원소식’이 7월 2일자(제1851호)부터 제호를 ‘가톨릭중앙의료원’(발행인 최영식 원장신부)으로 변경했다.
1969년 ‘원내회보’로 처음 창간된 ‘의료원소식’은 1987년 8월 24일(제879호) ‘회보’로, 1994년 7월 4일(제1203호)에서는 ‘의료원보’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1997년부터 ‘의료원소식’으로 써오다 이번에 ‘가톨릭중앙의료원’이란 새 이름을 얻게 됐다. 판형도 기존의 A4 판형에서 타블로이드판으로 바꿨으며, 컨텐츠를 대폭 수정해 기존의 소식기사 위주의 구성도 기획기사 위주로 보완했다.
의료원 홍보실은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이번 제호 변경을 단행했다”며 “다양한 칼럼을 통해 독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등 최고의 소식지로 거듭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590-1022 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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