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 돕기 기업 동참 줄이어
서울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백혈병어린이돕기 ‘사랑의 저금통’ 운동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부전문 프랜차이즈인 ‘(주)뷰피플 얼짱몸짱’(대표이사 조병옥)은 7월 18일 전국 96개 매장 계산대에 ‘사랑의 저금통’을 비치하고 후원금 모금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얼짱몸짱 매장은 본부의 활동을 소개하는 포스터와 리플릿도 매장 현관과 상담 대기장소, 상담실에 게시하는 등 본부의 생명운동을 사회에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외면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나눔을 통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만족시킨다는 홍보 전략을 세운 얼짱몸짱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저금통 모금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얼짱몸짱은 매월 1회 나눔 실천 날짜를 정해 저금통에 모인 후원금을 본부로 보낼 예정이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백혈병어린이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장용 ‘사랑의 저금통’을 제작해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공공장소와 매장에 배포하고 있다. 저금통에 모인 성금은 전액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현재 본부의 백혈병어린이돕기 ‘사랑의 저금통’ 운동에는 스포츠용품 판매업체인 ‘스프리스’, 여성의류 쇼핑몰 ‘블루레이스’, 남성의류쇼핑몰 ‘타프’ 등이 동참하고 있다.
※ 문의 02-727-2267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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