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야, 물고기 봐라. 참 이쁘지?” “무꼬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원장 윤영수 수녀, 예수성심전교수녀회)의 3개월~3세 아기 10여 명이 7월 19일 ‘하루 엄마 아빠’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유모차를 타고 63빌딩 수족관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아기들은 물고기에 계속 눈을 마주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물고기는 아기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성가정입양원은 1989년 5월 17일 ‘우리 아기는 우리 손으로 키워야한다’는 신념에서 시작된 국내입양 전문기관이다.
※ 문의 02-7644741~3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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