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허인 신부 모친
대구대교구 허인 신부(대구가톨릭대학교 기숙사 관장)의 모친 서상례(보나) 여사가 9월 4일 자정 선종했다. 향년 81세. 장례미사는 6일 대구가대 교목처 성당에서 거행, 유해는 경남 하동군 악양면 선영에 안장됐다.
전주교구 남종기 신부 부친
전주교구 남종기 신부(군종교구 해군중앙본당 주임)의 부친 남용선(요셉) 옹이 9월 5일 오후 3시 선종했다. 향년 75세. 장례미사는 7일 용안성당에서 봉헌, 유해는 전북 익산시 용안면 법성리 선영에 안장됐다.
부산교구 이옥군 신부 모친
부산교구 이옥군 신부(은퇴)의 모친 이영숙(비르지타)여사가 9월 8일 오전 4시35분경 선종했다. 향년 91세. 장례미사는 10일 주교좌 남천성당에서 봉헌, 유해는 용호동 천주교 묘원에 안장됐다.
이해인 수녀·미주 가톨릭신문 이경숙씨 모친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수녀회 이해인 수녀와 미주 가톨릭신문 이경숙(로사) 이사의 모친 김순옥(펠리치타) 여사가 9월 8일 오전 7시10분 선종했다. 향년 96세. 장례미사는 10일 서울 길음동성당에서 봉헌, 유해는 서울대교구 금호동성당 포천 천보(송우리)묘원에 안장됐다.
미주 가톨릭신문 박희주 총무이사 모친
미주 가톨릭신문 비영리법인 박희주 총무이사의 모친 정춘옥(모니카) 여사가 9월 7일 오후 2시(미국 현지시간)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자택에서 선종했다. 향년 73세. 장례미사는 12일 성토마스 한인본당에서 봉헌, 유해는 로스엔젤레스 대교구 ‘하늘의 여왕’ 묘원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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