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카리타스봉사단(단장 김응태)은 한가위를 앞둔 9월 16일 전주교구를 방문, 외국인 이주민과 새터민을 위해 써 달라며 쌀20kg 50포, 라면 50상자, 의약품 상자 50개, 의류 10상자, 페인트18L 20통, 운동화 100족 등을 전달했다. 카리타스 봉사단 관계자는 “민속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인 이주민과 새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생활물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물품 전달에는 서울 강남 소재 ‘여러분 병원’과 카리타스 봉사단, 나눔의 묵상회가 정성을 모았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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