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지 엔카운터(ME) 수원협의회 제16대 대표팀에 조태종(아우구스티노)·박애선(아가페)부부와 서상진 신부가 선출됐다.
협의회는 지난 9월15일 수원교구청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새 대표팀을 선출했다. 대표팀은 2년의 임기로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역할 수행에 나선다.
한편 ME 대구협의회는 10월 6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대표팀에 정문원(미카엘)·상현숙(그레이스) 부부·이종건 신부를 선출했으며, ME 원주협의회도 같은날 임시총회를 통해 유익형(요셉)·임향례(마리아) 부부·김한기 신부를 제14대 대표팀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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