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조각가 최종태(요셉) 서울대 명예교수가 10월 19일~11월 11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구도의 여정’ 주제 개인전을 연다.
최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목조각, 돌조각, 브론즈 30여 점과 먹그림, 파스텔화, 수채화 1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추상화된 인물이 두 손을 마주 모아 기도하고 있는 조각상들은 복잡하고 날카로운 현대사회 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 명상할 수 있다.
※문의 02-720-1020
작품설명 : ‘기도하는 사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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