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합창단 ‘도나데이(Do na Dei)’는 11월 5일 오후7시30분 대전 평송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김현종씨의 지휘와 이민선씨의 피아노 연주, 대전가톨릭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마련되는 이번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프랑스 작곡가 까미유 생상스의 ‘아베베룸(Ave Verum)’ 등 여러 곡을 공연한다.
2005년 7월 첫 모임을 가진 ‘도나데이’ 합창단은 교구 내 각 본당을 순회하며 성음악 미사를 봉헌하고 교구의 대규모 행사 전례에 참여하는 등 교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봉사해오고 있다. 연주회는 무료.
※문의 016-634-7060, 011-9819-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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