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성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본당 성가대의 활성화를 위한 기획연주회가 열린다.
한국오라토리오싱어즈(단장 홍문택 신부)는 11월 19일 오후 8시 서울 대방동성당에서 ‘최병철과 함께하는 성음악 순례’를 연다.
오라토리오싱어즈는 한국 가톨릭 성가 작곡가로서 활동한 최병철(안드레아) 지휘자를 중심으로 국내의 성가곡을 엄선, 완성된 연주를 통해 각 본당 성가단원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성가단원에게는 할인된 금액 5000원이며 대방동성당 사무실이나 본 합창단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10-767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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