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리구 이천지구 소공동체 봉사자대회가 11월 18일 아미동성당에서 열렸다.
대리구 내 7개 본당 소공동체 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선 방효익 신부(송전주임) 강의 및 파견미사 순서로 열렸다.
용인대리구장 김학열 신부는 파견미사 강론에서 “성지가 많은 대리구 신앙인답게, 신앙 선조들의 능동적이고 헌신적인 신앙생활을 배우고 실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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