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청소년국(국장 최훈 신부)과 반석청소년재단은 11월 18일 진해 시민회관에서 ‘제19회 반석 청소년 축제’를 열었다.
‘반석 청소년 축제’는 올해 ‘거침없이 찜&끼’를 주제로 경연대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10개 팀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무대들로 꾸며진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상에는 카나의 혼인 잔치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준비한 반송본당 중고등부 학생회, 금상은 진영본당 밴드그룹 ‘크레파스’, 은상은 대방동본당 중고등부 학생회, 동상은 중동본당 ‘데오그라시아스’와 칠원본당 중고등부 학생회가 공동수상 했으며, 진해복지관 ‘뱅’이 인기상을 차지했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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