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가톨릭화랑
가톨릭화랑(관장 박항오 신부)은 성탄절을 앞두고 유명작가들의 성물, 성미술 ,성탄카드 등을 만날 수 있는 ‘2007년 가톨릭 성탄 성물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는 김형주, 라병숙, 방오석, 김원란 등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 회원 5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출품작도 회화, 옻칠공예, 묵주공예, 조각 등 각 부문 별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작품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가능하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지난 9월 선종한 조각가 장동호(프란치스코)씨의 유고전이 함께 열리고 있어 더욱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십자고상과 가시관 쓰신 예수님 등 성미술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았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12월 28일까지.
※문의 02-360-9193
작품명 : 이광미 ‘Holy night’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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