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야전(사라, 부산 우동본당, 수필가)씨가 제4회 부산 가톨릭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씨는 1985년 ‘수필문학’으로 등단해 2006년 영호남수필문학상, 2007년 부산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으며 3권의 수필집을 발간했다. 시상식은 12월 27일 오후 6시30분 부산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박씨는 1990년 백양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하고 현재 현대문학작가회, 한국수필가협회, 영호남수필문학협회 회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