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수원교구’가 달라집니다. 수원교구 발전과 수원교구민의 영적 성숙을 위해 노력해온 ‘가톨릭신문 수원교구’는 2008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수원교구 복음화 여정에 함께할 ‘가톨릭신문 수원교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소공동체·가정 면 신설
소공동체 활성화 및 성가정 운동을 위해 ‘소공동체·가정면’면을 신설합니다. 교구 내 각 본당의 아름다운 소공동체 현장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또 모범 성가정에 대한 탐방 기사도 확충합니다. 또한 교구 복음화국과 연계, 소공동체 모임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자료(주일복음 묵상, 5분 신앙상식)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가족사랑 실천운동 전개
성가정 운동의 일환으로, 가족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합니다. 매월 각 가정에서 실천할 3~4가지 실천 사항을 1면에 상시 게재, 가족사랑 실천 기회를 제공합니다. 매월 가족사랑 실천에 앞장선 가정은 별도의 선정 과정을 통해 신문 지면에 소개됩니다.
■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 확대
수원교구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교구 고유 영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확대합니다. 기존 도보 성지 순례와 함께, 역사 깊은 교우촌과 공소, 성당도 함께 찾아갑니다. 또 교구에 진출한 유서 깊은 수도회 등에 대한 순례도 병행 ‘길에서 쓰는 수원교구사’가 영적 순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본당 소식 확대
‘가톨릭신문 수원교구’는 수원교구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입니다. 일선 본당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소식을 빠르고 심도 깊게 전하겠습니다. 본당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미담과 훈훈한 이야기들도 함께 소개해 독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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