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CD 각 1만2000원)
젊음을 바치며 헌신하는 ‘청소년의 햇살’의 청년들을 비롯해 다양한 공동체 청년들이 모여 내놓은 떼제음반.
신앙의 핵심을 담은 짧은 가사를 여러 차례 반복해 부르는 떼제 노래는 누구나 함께 하기 쉬운 기도 방식으로 각종 기도모임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1집 생명의 샘물’과 ‘2집 두려워 말라’ 등 두 장의 씨디로 구성된 이번 음반에는 각각 연중 시기 어느 때나 부를 수 있는 미사곡과 찬미가 15곡이 수록되어 있다.
청소년 햇살 조재연 지도신부는 “떼제 노래는 젊은 사람들은 물론 모든 신자들을 주님께 초대하는 매우 힘있는 기도이자 도구”라며 “두 장의 앨범이 삶의 어둠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 젊은이, 환자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9440-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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