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위원장 이강서 신부)는 1월 6일 오후 4~6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명례방협동조합 신년미사 및 고(故) 김동주 부위원장 1주기 추모식을 봉헌한다.
이날 미사는 빈민사목위원회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되며 김동주 부위원장의 유가족과 위원회 각 소속단체, 명례방스카우트 조합원, (사)제정구 기념사업회, 천주교 도시빈민회, (사)주거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동주 부위원장은 20년 간 천주교 빈민사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오며 가난한 이들을 위해 헌신적 활동을 펴왔으며 지난해 1월 5일 선종했다.
한편 빈민사목위원회는 1월 11일~12일 서울 성북동 씨튼 피정의 집에서 ‘빈민사목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 전체피정’을 열 예정이다. 주제는 ▲우리는 선교활동가로서 어떻게 가난한 예수 그리스도와 만나고 있나 ▲가난한 그리스도를 현 세계 사람들에게 보다 잘 증언할 수 있는 방법 등이다.
※문의 02-777-7261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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