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여성토털패션 잡지사인 ‘마리끌레르’ 김유미 편집장과 직원들은 1월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층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방문, 본부장 김용태 신부에게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성금 1천 1백 8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마리끌레르가 지난 해 12월 22일 개최한 송년회 겸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이다.
김유미 편집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많은 부자들을 만나지만 오늘처럼 진짜 행복한 부자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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