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교구 호남동본당(주임 이재술 신부)은 1월 19일 광주 동구 호남동 67 현지에서 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주례로 성당 리모델링 기념식 및 설립 40주년 경축미사를 가졌다.
새 성당은 대지 3,215.32㎡, 연면적 1,058.34㎡로 소성당, 사제관, 수녀원, 사무실, 교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본당은 40주년 기념사업으로 성체조배실을 온돌로 새 단장하고 녹지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진전도 개최했다.
1968년 1월 설립된 본당은 현재 1586가구, 2800명의 신자들이 공동체를 이뤄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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