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1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46번지 종로경찰서에서 경신실 축복식과 미사를 열었다.
이날 축복식은 서울대교구 중서울지역 담당 교구장 대리 염수정 주교의 주례로 봉헌됐으며 강론에서 염주교는 “무자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로 탄생된 종로경찰서 경신실이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종로경찰서 경신실은 경찰사목위원회가 마련한 34번째 경신실로서 별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20㎡이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