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리구 청소년국(국장 박한현 신부)은 1월 25일부터 1박 2일간 ‘청소년을 위한 사순전례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국 국장 박한현 신부를 비롯한 청소년 담당 사제들이 지도한 이번 교육에는 신학생 3명과 대리구 내 각 본당 청년 37명 등 40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오리엔테이션(칠보본당 주임 황현 신부) ▲미사와 함께하는 전례실습(인계동본당 주임 이정철 신부) ▲사순전례의 의미와 그룹토의, 발표(권선동본당 보좌 장유 신부)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황현 신부는 “이번 교육이 청년들이 지금껏 해온 획일적인 전례에서 벗어나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하느님 체험을 통해 신앙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