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미술가회(회장 이광미)는 2월 18일~3월 4일 서울 중림동 가톨릭화랑에서 제35회 회원전을 연다.
‘가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회원 93명이 참가해 다양한 부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8일에는 회원전 개막식과 함께 제13회 가톨릭미술상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이광미(앙즈)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자의 가정과 가족 나아가 지구촌 가족 그리고 예수님의 참가족까지 포괄하는 가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360-9193
작품명 : 권녕숙 작, ‘성가정’ / 최종태 작,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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