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어린이 전문극단 ‘날으는 자동차’가 3월 1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환경뮤지컬 ‘지구를 지켜라’를 선보인다.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뮤지컬 ‘지구를 지켜라’는 인간들이 저지른 환경오염의 실태를 고발하고 그 피해를 알린다. 이와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한다.
공연은 난타를 비롯해 환경보호 캠페인 노래와 일회용품 퍼포먼스 등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제작한 무대와 악기 등 볼거리도 풍성하며 출연진이 모두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큰 공감대를 갖게 한다.
극단은 뮤지컬 공연과 함께 태안반도 돕기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3시와 6시 총 2차례, 입장료는 1만원.
※예매문의 02-764-8092 어린이 전문 뮤지컬 극단 ‘날으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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