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피정도 10차례
어농성지(전담 이건복 신부)가 청소년과 성인 단체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신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성지는 올해 2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10차례 다양한 주제로 음악피정을 마련했다.
2월을 제외하고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음악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찬양미사, 초청강의, 고해성사, 떼제노래와 함께하는 묵상, 성체강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도 ▲엠마우스 ▲부활의 기쁨 ▲성모님과 함께하는 봉헌의 삶 ▲현대의 순교자 ▲행복한 성가정 등 다채롭다.
성지는 이와 함께 목요 개인묵상, 청소년 청년 기도생활체험학교, 청소년 및 성인 위탁, 가족 미사 등의 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 ‘을묘 신유박해 순교자 기념성지’로 선포된 성지는 지난해 성지 설정 20주년을 기해 ‘청소년 성지’로 발돋움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onong.or.kr) 참조.
※문의 031-636-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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