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태국 외신종합】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미국 의회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골드메달을 수상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2월 14일자 보도에서 “미 상원의원들이 동료 의원 73명의 서명을 받아 수치 여사에게 골드메달을 수여하는 법안을 상원에 제출했다”며 “작년 12월 하원에서 이미 만장일치로 이 법안이 가결돼 상원에서도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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