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사회참여·삶의 질 향상 위해
성모자애복지관(관장 장경혜)이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홈헬퍼 사업’을 실시, 이용자와 도우미를 모집한다.
이용자의 경우 강남구 및 인근지역의 서울시 등록 여성장애인 중 만 65세 미만으로 직업적 자립 의지가 있으나 활동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직업적 자립의 의지가 있는 이용자를 우선 선발하며 선발될 경우 가사 및 정서, 행정업무, 장보기, 외출(병원 및 시설이용동행 등) 등에 있어 지원을 받게 된다.
접수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추후 담당자가 직접 가정방문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월 25일까지.
도우미의 경우 전염성 질환이 없는 신체 건강한 여성(40~50대)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도우미는 이용인의 가정에 파견되어, 가사일, 외출보조, 장보기, 말벗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1일 4시간~최대 8시간, 주 20시간(시간조절 가능)이며 시급과 교통비, 4대보험이 제공된다.
근무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이메일(hahalusari@naver.com), 우편, 내관 등 모두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2월 25일까지.
※문의 02-3410-8820 재가복지팀 하은숙 수녀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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