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 성미카엘성당 축복식이 3월 3일 오전 10시 전재완 신부(부산 경찰사목 전담) 주례로 열렸다.
부산지방경찰청 성경회(회장 이완우, 전담 전재완 신부)는 경찰관 및 전·의경 사목을 위해 2006년 3월부터 부산지방경찰청 내 1층 12평의 사무실에서 미사를 봉헌해 오다 이명규 부산경찰청장의 협조로 24평으로 확장, 성당건립을 하게 됐다.
전재완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부산경찰청 내의 오랜 숙원사업인 성전이 청장님의 도움으로 마련된 것은 어떤 일을 하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불가능이 없다’라는 것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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