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3월 12일부터 2박3일간 경기 의왕시 성 라자로 마을 아론의 집에서 2008년도 제1차 전국사회복지 종사자 피정을 가졌다.
전국 사회복지 시설·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피정에서는 김화태 신부(성 라자로 마을 원장)가 ‘신앙인의 웰빙’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로서의 영성과 삶을 묵상하는 시간을 이끌었다.
교회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영적 성숙을 돕고 전국 종사자간 인적 교류와 친교를 위해 마련되는 전국 사회복지종사자 피정은 올 9월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