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한국이사회(회장 정해정, 지도 김준석 신부)는 3월 15일 오후 2시 대구 계산동 주교좌성당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정기총회는 미사봉헌과 화합을 위한 나눔잔치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미사는 김준석 신부의 주례로 봉헌됐다. 김신부는 “빈첸시안으로의 부르심에 충실한 길은 다양성 안에 일치를 이루며 이웃을 향한 남다른 관심과 특별한 배려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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