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Tape 4500원, CD 1만원
바오로딸이 제작한‘가톨릭성가’ 음반이 완결됐다.
바오로딸은 최근 가톨릭성가 20집과 21집을 각각 발매했다. 20집에는 부록에서 선곡한 곡 453장에서 496장까지, 21집에는 498장에서 527장까지의 곡과 200주년 기념 노래 ‘이 땅에 빛을’이 수록돼 있다.
가톨릭성가 음반은 성가집에 있지만 모르고 지나쳤던 곡들도 함께 접할 수 있어 성가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과 전통적인 성가를 감상하고자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번 음반에는 백남용 신부를 비롯해 서울 가톨릭합창단이 참여해 혼성, 동성 합창과 독창 등 매 곡마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문의 02-944-0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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