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전문 계간지 신학전망(광주가톨릭대학교, 2008 봄, 4000원) 제160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논단으로 전봉순 수녀(가톨릭대학교 종교학과 구약성서신학 강사)의 ‘시편 73편의 ‘마음’에 대한 연구’, 남상헌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 철학 강사)의 ‘윤리적 행위를 통한 자유의 실현’ 등을 실었다.
또 번역에는 발터 카스퍼(김선태 역)의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게오르그 에버스(윤빈호 역)의 ‘중국교회 상황에서 본 종교 자유와 인권’, 영성생활에서는 S.J. 바에츠(이건 역)의 ‘욥기에 나타난 하느님의 답변 : 대화와 현시’를 담았고, 서평으로는 정승현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 교수)의 ‘「성경」 유감(有感)’, 김혁태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의 ‘「나자렛 예수」(제1편) : 세례에서 거룩한 변모까지’ 등을 수록했다.
※문의 061-337-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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