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화여대 김영의 연주홀
피아니스트 이지민(요안나) 이화여대 음대 교수가 슈베르트 서거 180주년 기념 공연을 11월 19일 오후 7시 이화여대 음악관 김영의 연주홀에서 갖는다.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슈베르티아데Ⅱ’ 주제의 이번 공연에서 이 교수는 Fantasiein C-Dur, Op.15, D.760, Wanderer-Fantasise, Fantasie-Sonate in G Major, Op.78, D.894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이지민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디플롬(학사)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 한스 라이그라프 교수 문하에 들어가 잘츠부르그 모차르테움 국립대학에서 최고 성적으로 Magister(석사) 학위를 받았다.
빈 국립음대에서 실내악을 전공, 최고성적으로 Magister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네덜란드 샤를 헤넨 국제 실내악 콩쿠르 입상, 에스토니아 탈린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 참가 등 이 분야에서도 실력을 발휘해 왔다. 교수 공채를 통해 2007년 3월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건반악기과에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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