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목자되도록 기도를”
행사는 30일 각 대리구별로
교구장 최덕기 주교는 사제 성화의 날(5월 30일)을 맞아 전 교구민이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 기도를 바쳐 줄 것을 당부했다.
최주교는 5월 8일 공문을 통해 “교구에서는 교황성하의 뜻대로 예수성심대축일을 사제성화의 날로 정하고 사제는 물론 교구민 모두가 사제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한다”며 “모든 교구민이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교구 사제단과 신자들은 교구가 정한 지향에 따라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미사에 참례하지 못할 경우에는 개인 또는 가정, 소공동체 별로 9일 기도를 바치게 된다.
5월 30일 사제성화의 날 행사는 각 대리구별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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