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가톨릭미술인회(회장 김해동)가 6월 3~16일 서울 중림동 가톨릭화랑에서 회원전을 연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전시를 여는 마산미술인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3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하느님의 영광을 각기 다른 장르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한다.
김해동(바오로)회장은 “각자 다른 전공분야에서 저마다의 특성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표현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가톨릭미술인회의 일치된 모습이 햇살처럼 온 누리에 퍼져나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문의 02-360-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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