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한국협의회(대표 이윤식.조윤숙 부부, 김웅태 신부)는 5월 25일 오후 4시 서울 혜화동 동성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33차 ME 아시아회의 준비위원회 출범미사를 봉헌하고, 본격적인 회의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미사에서는 대회장인 이윤식.조윤숙 부부, 김웅태 신부팀과 준비위원장인 김태성·김희숙 부부, 박우식 신부팀을 비롯해 각 팀에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날 출범미사에서 김웅태 신부는 “부부가 서로 한 마음으로 일치하고 사랑하며 하느님의 뜻을 실천할 때, 그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된다”며 “ME 부부로서 그리고 제33차 ME 아시아회의를 준비하는 위원들로서 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ME 대표들이 ME 활동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성실히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33차 ME 아시아 회의는 오는 8월 24~29일 경기도 의왕시 아론의 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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