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이사장 김운회 주교)가 올 4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행복나누기, 희망나누기, 사랑나누기’ 캠페인이 신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복·희망·사랑 나누기’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등록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이용자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
올 4월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사회복지회 자원개발부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매달 모금분야에 따른 이벤트를 실시해 여성생활시설과 행려인 급식소, 아동복지시설 등 지원 성금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금은 매월 한달간 진행되며 신자들은 1구좌 1만원을 계좌로 이체하거나 ARS(한 통화 천원)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월별 모금분야와 내용은 아래 표 참조.
한편 사회복지회는 올 4월부터 한 달 간 진행된 5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행사를 통해 답지한 345만원의 성금으로 산하 27개 아동청소년 생활시설 어린이 345명에게 1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6월 한 달간 ‘사랑의 이름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주제로 여성생활시설 생활인들을 위한 모금을 전개할 예정이다.
※문의 02-727-2254 자원개발부
※ARS 060-300-7004, 모금계좌 우리 1005-101-087283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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