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평안의 집’(원장 이은경 체칠리아)이 6월 12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9회 무의탁 어르신 돕기 자선음악회 ‘사랑이 머무는 곳에’를 연다.
이날 공연에는 바리톤 김동규, 테너 이영화, 소프라노 박지현, 첼리스트 허윤정, 대중가수 최성수씨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평안의 집 다사랑요양원, 참사랑전문요양원, 효사랑실비요양원 등에서 생활하는 노인들 의료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031-643-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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