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프리카 어린이 돕는 모임에서 주최하는 제3회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음악회가 6월 15일 오후 2시30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린다 박, 테너 김태현씨, 오르가니스트 최호영 신부를 비롯해 라우스데오 합창단(상임지휘자 및 총감독 조은희 수산나)이 푸치니의 대영광 미사곡,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축배의 노래 등을 들려준다.
아프리카 어린이 돕는 모임은 스와질란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흑인 빈민지역에서 무의촌 의료봉사를 전개하며 보건센터, 유치원, 기술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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