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자(안나, 48, 서울 반포성당)씨의 첫 번째 사진전이 6월 18~24일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사랑의 어머니- 성모발현 세계 4대 성지’. 작가는 과달루페, 바뇌, 파티마, 루르드 등 성모발현지에서 접한 모습을 사진 30여 점에 담았다. 작품은 발현지 별로 전시돼 각 지역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발현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김씨는 “성모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발현지의 모습을 통해서 다른 분들께도 전하고 싶었다”며 “제 사진을 통해 보시는 분들이 행복을 느끼고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전했다.
※문의 02-727-2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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