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의 삶 감사합니다”
최성환 신부(산본본당 주임)의 사제수품 25주년 축하미사와 축하연이 7월 20일 오전 11시 산본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미사와 축하행사에는 최신부의 동기, 선후배 사제와 본당 신자가 참석해 사반세기 동안 주님을 따르는 목자로 살아온 최신부의 영육 간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박만상 신부(부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사제수품 25주년 은경축 축하행사가 7월 25일 오전 11시 송현성당에서 열렸다.
박만상 신부는 이날 축하식 인사말에서 “여러 번 걸림돌에 넘어질 뻔도 했고 힘든 때도 있었지만 동창 신부님들과 신자여러분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제 25년의 은메달을 땄지만 앞으로 금메달을 딸 수 있을 때까지 사제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말
최성환 신부(가운데)가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박만상 신부가 축하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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